중고 또는 신품의 컴퓨터를 구입하실 때 알아두면 덜 후회할 사양에 대한 이야길 해드릴께요..
CPU의 성능을 따질 수 있는 지표는 3가지입니다.
1.MIPS(초당 연산가능 명령어 갯수 백만단위)
2.FLOPS(초당 부동소수점 연산 횟수)
3.Hz (요즘은 기가해르츠 시대죠..테라헤르츠는 언제쯤...^^)
자 ... 복잡한 이야기 다 집어치우고... 이런거 몰라도 괜찮은거 고르는 방법을 이야기 할께요..
위의 단위들 말고 요즘은 코어의 개수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윈도우10이상을 쓰신다면 반드시 4코어 이상의 시퓨를 추천합니다. 윈도우 자체도 점점 무거워지고 업데이트가 나오면 컴퓨터가 버벅거리면서 작업을 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지요.. 거기에 백신 프로그램이 두개 이상 깔려 있으면 무지하게 답답한 컴퓨팅이 될겁니다.
인텔은 2세대 이상부터 i5 모델을 4코어로 출시했고, 8세대 이후부터는 코어를 늘려 i3는 4코어, i5는 6코어로 출시 되었으니 참고하시구요.
AMD는 더 오래전부터 4코어나 8코어가 있었지만, 라이젠 이라는 이름이 붙기 전 시퓨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쓰레드라고 불리우는 가상코어는 실제 코어가 아니며 데이터의 전송과 처리에 도움을 주는 기술로 인텔에서는 하이퍼쓰레딩이라고 부르는 기술입니다. (예 : 11세대 i3- 10105 는 4코어 8쓰레드)(라이젠 5600X 는 6코어 12쓰레드)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4코어 이상의 CPU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 싸다고 좋아하시면 얼마 가지 않아 후회할 수도 있어요~~~
인텔 12세대는 좀 복잡한 코어 구성이라서 나중에 시간나면 따로 한번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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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어온 수리 요청중에 소개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글 올려놓습니다. 전원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고 쉽게 다운되는 증상이 있다가 결국 전원 자체가 아예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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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명료 쉬운 설명 ***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HDD)는 내부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옛날에 음악 듣던 LP 레코드를 턴테이블에 올려놓고 돌리던 방식 생각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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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하고 멋집니다. i5-10210U - 시퓨는 4코어라서 완전 좋아요~~~ 예전엔 i5인데 듀얼코어 였다는.... 하판은 업그레이드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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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으로 갈수록 선이 많아지니 정리해야 할 선들도 많아집니다. 다행히도 오늘 작업한 PC는 저사양의 일반 사무용으로 i3 시퓨가 들어간 보급형 본체였네요.. 선정리라는 것도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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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쿨러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요즘 인기가 많아서 조립대행 요청이 많습니다. 공냉쿨러중에서 성능이 좋은 쿨러들로도 충분히 발열을 잡을 수 있지만, 감성적인면이나 소음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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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0 에서의 문제(Windows 7에서는 문제 없음) 여지껏 아무 문제 없이 잘 써오던 네트워크 공유 프린터가 클라이언트 PC에서 프린터 명령이 되지 않는다는 요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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