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요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Windows 11 부터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6개월~1년 후에 업데이트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11 버전부터는 익스플로러 지원이 되질 않습니다. 아예 익스플로러는 없습니다. 무조건 엣지를 쓰셔야하고, 크롬이나 네이버웨일과 같은 웹브라우저를 따로 깔아서 쓰셔야 합니다.

익스플로러를 꼭 써야하는 분들이 꽤 많거든요... 그래서 업데이트하면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호환은 아주 좋아보입니다. 다 잘돌아가네요.. 그렇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간은 걸리겠네요.

**** 윈도우 11 설치시 tpm 2.0 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공식적으로 설치 불가능합니다.

이 이야기는 4~5년 지난 컴퓨터는 11버전이 아예 깔리지도 않을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물론 7~8년 지났어도 지원되는 컴퓨터도 있긴 합니다. 그만큼 제약이 있다는 것이구요.

아주 구형컴퓨터에서도 11버전을 깔 수 있으니  요청해주세요..

결론은 꼭 써보고 싶은 분들은 11을 설치하시고, 그런게 아니라면 당분간은 업데이트를 미루시는걸 추천합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컴퓨터 수리를 의뢰하실 때의 주의사항 입니다.

전문가와 상담하지 않고, 스스로 진단내린 후 as를 요청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들어...

"우리집 컴퓨터가 메인보드가 고장입니다. 수리해주세요" 

이런 요청은 수리기사가 메인보드 교체비용을 청구하기 아주 좋은 예 입니다.

실제로 간단한 메모리 접촉불량이거나 그래픽의 오류인경우 2~3만원의 수리출장비로 끝날 일인데...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최소 10만원에 멀쩡한 메인보드까지 잃게 되는거지요.

의뢰자가 첨부터 이렇게 의뢰를 해오면 수리기사 입장에선 나쁜맘을 먹기 아주 좋아집니다.(물론 모든 기사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믿을만한 수리기사에게 진단 받고 두군데 이상에서 견적을 받는게 가장 좋지만.. 사실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요..

여러분들의 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HooN Systems 양훈 부장입니다.

010-882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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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비즈 

https://town.daangn.com/bp/97431

행복한 나날되세요